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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2020년 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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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2020년 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2020년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등의 사업 성과를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습니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자활사업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고취를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신요한 이사장은 “금정구 지역의 저소득층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참여자들의 능력에 맞게 사업단 참여를 통해 사회 참여에 필요한 기능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에서 정보시스템을 근거로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은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5년 연속 보건복지부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금정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2019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을 추진하여, 부산지역 내 18개 지역자활센터 중 최초로 2020년 5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편의점, 위생관리사업, 물류 및 택배 등 19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190여명의 자활참여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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